17일 오후 7시 3분께 전주시 덕진구 장동 한 이벤트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건물 3동(1천㎡)과 무대 장치 등이 불에 타 3억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전주 이벤트업체 창고서 불 3억원 재산 피해
- 사건사고
- 입력 2018.11.18 15:00
- 수정 2018.11.1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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