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대학교(총장 이승우)는 지난 12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LINC+육성사업 준비사업단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준비사업단 출범식을 통해 군장대는 전체 학과가 산업체와 손잡고 사회맞춤형 학과로 체질개선을 통해 산업체 맞춤형 전문기술인력 양성 선도대학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의 맞춤형복지 정책에 따른 전문 인력 육성과 지역복지 전문 인력 교육을 위해 사회복지계열, 간호학과, 물리치료과를 연계를 연계한 한국형 커뮤니티 케어 맞춤형 융합교육 선도모델도 개발 운영할 예정이다.

이승우 총장은 “이번 LINC+육성사업 준비사업단 출범식을 계기로 기업의 미래를 준비하는데 필요한 인력 육성에 중점을 두겠다”며 “정부의 정책 기조인 일자리 중심, 문화가 있는 삶, 맞춤형 고용복지 분야까지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산=김기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