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해환경(대표이사 송재휘)은 19일 맡은바 청소업무에 충실하고 시민들에게 친절을 베푼 직원을 대상으로 해외 포상휴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포상휴가를 받은 직원은 총 12명으로, 이들은 18일부터 21일까지 3박4일간 해외여행(대만)을 다녀올 예정이다.

송재휘 대표는 “묵묵히 근무에 충실한 미화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포상 휴가를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서해환경은 군산시 청소대행업체로 지난 2000년부터 중국, 일본, 베트남, 대만 등에 225명의 직원이 해외포상 휴가를 다녀왔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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