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전주대 LINC+사업단(단장 주송 교수)은 지난 16일 ‘산·학·연·관 협력 워크숍(JJ Techno Festa)’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주대는 11월 셋째 주를 ‘산학협력 주간’으로 설정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작품을 전시하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현장실습 참여 수기공모전, 창업동아리 경진대회, 2018 TRIZ 전국경진대회, 2018 코리아 드론축구 페스티벌 등을 개최했다.

전주대 LINC+사업단 주송 단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는 산학협력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서 산학협력주간을 맞아 대학과 지역 및 기업이 상생하는 산학협력 4.

0을 선도하고 있다”며 “특히 우수가족회사와의 교류와 협력 면에서 더욱 성장하고 있어서 매우 고무적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LINC+사업단은 지난 2004년부터 가족회사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산학협력을 선도해오면서 산학연관 협력 강화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매년 산·학·연·관 협력 워크숍을 진행해오고 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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