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상 전북대병원 어린이집

전라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가 19일 '천장지축 스토리가 있는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공모전은 교직원과 영유아들이 함께 활동하는 즐거운 모습 등을 담은 30개의 사진이 접수됐다.

제4회 전라북도 행복더함 나눔육아 축제에서 전시와 투표를 진행했고, 이 날 시상식을 가졌다.

수상은 △ 최고상 전북대학교병원어린이집 △ 해맑은웃음상 내안애어린이집, 상평어린이집, 쉐르빌키즈어린이집 △ 행복가득상 왕궁원광어린이집, 랜디어린이집, 아이들세상어린이집 △ 포옹상 상평어린이집, 아기토마토어린이집, 보듬아어린이집이 받았다.

최은주 전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아이들에 대한 사랑으로 공모에 참여해주신 수상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 며 "공모전을 통해 영유아 부모 및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이 양육에 대한 중요성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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