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청 모범FC 직원 격려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성칠)은 지난 23일 군산우체국에서 ‘3분기 우체국보험 행복두드림(Do-Dream)’으로 선정된 FC에 대한 격려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행복두드림으로 선정된 FC는 군산 이수연 FC, 완주 원혜정FC, 남원 하서남·김형숙FC, 진안 김정숙FC 등 5명이다.

이날 이수연 신인FC는 “어려운 지역경제 여건 속에서 군산시민들에게 우체국보험 상품을 알리고 홍보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자그마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우체국보험 ‘행복 두드림(Do-Dream)’은 도내 우체국FC(245명) 중에서 보험실적이 우수하고 공익보험 보급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우체국보험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모범이 되는 최고 우체국 FC다.

이는 직원 격려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분기마다 선정된다.

/김성아기자 tjd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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