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에너지(대표 박준영)는 27일 소룡동과 미성동 취약계층에 210통의 김장김치와 백미 60포(9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활동인 사랑의 1004운동(계좌당 1004원씩 기부)을 통해 모아진 금액과 회사에서 직원들이 모금한 금액에 상응하는 동일한 금액을 후원해 이뤄졌다.

박준영 대표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사랑의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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