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산업 발전 이끌 전문 인재 양성 요람
지역산업 발전 이끌 전문 인재 양성 요람
  • 박정미
  • 승인 2018.11.27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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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연속 산학관 커플링사업 선정
자동차튜닝/부품산업 인력 육성
농기계 수리 봉사-선후배 교류회
도 전략산업 자동차분야 활성화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가 자동차학부를 중심으로 한 '자동차 튜닝/부품 전문인력 양성사업'과 '현장맞춤형 유아교육3H 인력양성 커플링사업'을 통해 다양한 전문기술 인력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산학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 공동 운영으로 지역 산업 발전을 선도해 나갈 국제 경쟁력을 갖춘 우수 인력 양성과 이를 통한 기업 지원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자동차 튜닝/부품 전문인력 양성사업단

전주비전대학교 '자동차 튜닝/부품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지난 2013년 이후 6년 연속으로 산학관 커플링 사업에 선정되면서 도내 기업들의 구인난과 대학생들의 취업난 해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주비전대학교는 지난 6년 동안 사업단의 내실 있는 교육 과정 운영과 현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초기, 적응 실패로 중도에 포기하는 교육 미스매치를 해결하는 데 큰 성과를 내고 있다.

갈수록 심화되는 도내 대학 졸업생들의 구직난과 노동시장의 일자리 미스매치(불균형) 해소에도 상당한 성과를 내면서 사업단이 맞춤형 인력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현장 중심의 인력 양성을 위해 사업단은 참여 학생들에게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중심 인재양성에 나서고 있으며 교육과정연계형 인성교육, 창의인재육성형 기술교육, 기업연계맞춤형 기술교육 등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산업체에 필수적인 과제를 대상으로 참여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종합적인 문제 해결 과정을 체험하게 해 창의적 인재와 실무능력, 팀워크, 리더십을 배양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참여 기회도 있다.

올해는 '자동차 튜닝/부품산업'에 적합한 인력을 선발해 관련 자격증 교육과 전시회 참관, 외부인사 특강 등으로 튜닝업체 수요 맞춤형 인력을 육성했다.

최근에는 완주지역에 신규로 준공된 상용차 관련 서비스센터도 방문, 전라북도가 우위를 점하고 있는 '상용차의 튜닝/부품 관련 산업'의 방향과 전문 기술인력의 수요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 날 상용차 서비스센터에서는 전주비전대학교 자동차과와 연계한 전문 기술인력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앞으로 함께 모색하자고 건의하기도 했다.

이어 상용차산업이 전북의 효자산업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데 공동 노력을 제안했다.

커플링사업 참여학생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습득한 자동차 현장정비기술을 완주, 김제 등 도내 농촌 지역을 방문해 각종 농기계 수리와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기술봉사에 참여하는 등 재능 기부도 실시했다.

또한 일부 학생들은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2회 자동차․뿌리기술 융복합 협업페어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접목한 아이디어경진대회에서 융복합 시작품을 출시해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협업페어에 참여한 김원국 커플링 참여학생은 "커플링사업에 참여해 배운 교육을 바탕으로 동료학생들과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작품을 만드는 과정이 유익했다"면서 "앞으로 도내 연관기업에 취업해 협력과 소통을 이뤄 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 계기도 됐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전주비전대 자동차튜닝및부품과정 커플링사업단(정석훈 단장, 자동차과 교수)은 지난 6년간 쌓은 경험과 성과를 함께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만들기도 했다.

지난 2013년과 2014년도에 커플링사업에 참여했던 졸업선배들과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이 한자리에 만나는 '선후배 교류회'를 지난 11월에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도내 기업에 취업한 취업생들은 '선배가 후배들에게 전하는 직장생활과 현장기술' 등을 전수했다.

후배 학생들은 선배에게 전해 듣는 생생한 현장설명을 통해  취업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만들었다.

전주비전대학교의 이같은 맞춤형 인력 양성은 가장 우선적으로 지역 대학생들의 취업난과 기업의 구인난 해소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전북의 전략산업인 자동차관련 분야의 활성화를 가져와 궁극적으로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석훈 사업단장은 "전라북도 산학관커플링사업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관련 산업체 교류와 다양한 도내외 행사에 참여하겠다"면서 "현장 중심의 수요맞춤형 자동차튜닝과 부품 관련 우수 전문인력을 양성해 공급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가겠다"고 밝혔다.


▲ 현장맞춤형 유아교육3H 인력양성 커플링사업단

전주비전대 유아교육과는 지난해부터 `현장맞춤형 유아교육3H 인력양성 커플링사업(단장 송화진 비전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을 진행하고 있다'현장맞춤형 유아교육3H 인력양성' 사업은 전라북도 지역의 우수교육인력 육성을 통한 도내 유아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직무능력 중심의 실무형 인력양성, 그리고 건강하고 바른 인성의 유아전문 인력 양성을 꾀하고 있다.

'현장맞춤형 유아교육3H 인력양성'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예비유아교사로서 아동학대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아동권리의 중요성 등을 교육하는 게 특징이다.

또 다양한 문제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교육, 아동권리존중교육 등의 프로그램에도 참여시키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유아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전공심화교육과 레크레이션 자격증 등 다양한 자격증취득 교육을 지원 받고 있다.

현장실무능력을 키우기 위한 심폐소생술교육, 현장체험학습, 교육·보육 현장실습, 인성 함양을 위한 인성캠프, 산업체 인사 초청 인성교육, 교육기부와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도 추진한다.

교육·보육현장에서 요구되는 유아교사로서의 실무능력 강화를 위해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을 운영, ‘현장맞춤형 유아교육 3H 인력양성 사업’ 참여학생들은 유아의 발달에 적합한 주제선정과 교재교구 제작 및 교육계획안 작성도 교육, 도움이 되고 있다.

모의수업 경진대회를 통한 교수학습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역 사회 내 유아교육기관에 우수한 인력을 배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직업마인드와 리더십, 기본적인 직장예절 등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CS교육 등을 진행, 현장 적응력을 키워줄 예정이다.

/박정미기자 j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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