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3시 4분께 전북 완주군 소양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쳤다.
A(66)씨는 불을 끄려다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불로 주택 대부분이 타 2,5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장판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A씨를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완주 한 주택에서 불 1명 2도 화상 입어
- 사건사고
- 입력 2018.11.27 17:48
- 수정 2018.11.27 19:3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