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구청장 양연수)와 덕진노인복지관(관장 하갑주)은 28일, 2018 덕진구 ‘작은 소원 들어주기’ 공모사업 평가회를 실시하고 지역 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1년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올해로 4회째 추진되고 있는 ‘작은 소원 들어주기’ 공모사업은 ▲희망선물(이층침대, 책상, 컴퓨터 등 33명) ▲희망여행(중국 상하이 가족여행 4세대 12명), ▲희망활동(직업체험, 방송국체험 등 91명)의 3개 분야로 진행, 공모를 통해 선정된 136명의 아이들과 가족에게 큰 희망과 행복을 전달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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