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김제지구협의회(회장 홍종식)는 28일, 김제 낙원웨딩홀에서 범죄예방 한마음 대회 및 제6회 김제시 초․중․고등학생 백일장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박준배 시장, 온주현 시의장, 이선홍 전주지역연합회장, 법사랑 김제지구위원, 학생,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대회사, 격려사, 축사를 시작으로 청소년 선도 및 범죄예방에 공헌한 유공자 표창, 장학금 전달, 제6회 백일장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초․중․고등학생 42명에 대한 시상식으로 진행되었다.

 홍종식 김제지구협의회장은 “개인보다는 공동체를 먼저 배려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함양하여 법과 질서가 바로서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우리 모두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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