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42명 6일까지 훈련

순창군이 전지훈련팀 유치로 지역사회가 반가운 기색을 나타냈다.

군에 따르면 2018 정구 꿈나무 선수단 동계 훈련팀 유치로 남녀초등부 24명, 중등부 12명과 지도자 등 총 42명이 지난 22일부터 오는 6일까지 보름동안 숙식하며 훈련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지훈련팀 유치는 지역에서 머물며 숙식을 해결하기 때문에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군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분야중 하나다.

이번 정구 꿈나무 선수단에는 순창중학교 정기윤, 양정운, 순창여중학교 설유진, 순창초등학교 왕성현, 서범광, 임가조, 순창중앙초등학교 김태희, 서유빈, 김민정 선수 등 9명이나 소속되어있다.

전담지도자로는 순창중 김기영 코치와 순창여중 강영순 코치, 순창초 김옥임 코치가 포함돼 순창이 정구의 메카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입촌식에 참석한 김헌수 대한정구협회 전무이사는 "훌륭한 시설에서 우리 꿈나무 선수단이 훈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순창군에 감사하다"며 "훈련에 참여한 선수들은 미래 정구 국가대표 선수자격을 충분히 갖춘 만큼 열심히 훈련해 경기력 향상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군은 8개 면의 실내구장과 16면의 하드코트 구축을 중심으로 스포츠대회 운영 노하우가 축적된 만큼 전지훈련 최적의 장소라는 점을 부각시켜 앞으로도 각종 전지훈련팀 유치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순창=조민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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