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백용복)가 소외이웃에게 이불을 전달했다.

  30일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겨울철을 맞아 소외된 이웃 22세대에게 따뜻한 이불을 전달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이불 전달은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소외가정에게 직접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백용복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에서 다양한 사업을 펼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박태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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