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오는 10일 창립 49주년을 맞이해 3일부터 14일까지 ‘창립 49주년 기념 고객사랑 정기예금’을 판매한다.

특판예금은 총한도 1천억원으로, 300만원 이상 30억원 이내로 가입 가능하며 기간은 6개월 및 12개월이다.

금리는 우대조건 없이 6개월 2.05%(우대금리 연 0.65%), 12개월은 2.35%(우대금리 연 0.8%)가 적용되며, 전북은행 전영업점 창구에서 개인(개인사업자 포함) 및 일반법인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이번 정기예금 특판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전북은행 홈페이지(www.jbbank.co.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콜센터(☎1588-4477)로 문의하면 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창립 49주년을 맞이해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정기예금 특판을 준비했다”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고 100년을 이어가는 은행으로 성장해 나가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아기자 tjddk@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