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요촌동(동장 송해숙) 자율방범대(대장 박승훈)는 지난 4일,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 날 총회에는 2018년 운영 성과와 사업 결산에 이어 2019년 사업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되었으며 특히, 회원 만장일치로 박승훈 대장의 연임이 결정됨에 따라 대원들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결속과 각오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박승훈 대장은“대외적인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회원 내부결속 등 자율방범대 활성화에 앞장서고 내 가족을 지킨다는 신념으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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