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훤로 교통체증 뻥 뚫는다
견훤로 교통체증 뻥 뚫는다
  • 편집부장
  • 승인 2018.12.0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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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골~호성네거리 구간
25억원투입 개선공사 추진
양방향 2개차선 확장 예정

상습교통정체구간인 전주시 우아동 3가 명주골네거리에서 호성네거리까지 견훤로 구간의 교통정체 해소가 추진된다.

이 구간은 출·퇴근시간 완주군 용진·봉동 방향 출퇴근 차량이 몰려들면서 교통체증이 심각했던 지역이다.

5일 전주시에 따르면 시는 내년 3월부터 총 25억원을 투입해 견훤로 명주골네거리에서 호성네거리 구간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교통체계 개선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시는 기존 양방향 4~5개 차선으로 된 견훤로의 차도폭과 보도폭을 줄이는 대신 양방향 6~7개 차선으로 2개 차선을 늘린다.

공사는 해당구간 내 교통서비스 수준이 제일 열악한 명주골네거리에서 승마장입구 구간을 우선 착수하고, 오는 2020년까지 2개년에 걸쳐 구간별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 과정에서 시는 견훤로 확장공사의 사업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우아중 앞 호성로 구간에 대해서도 일부 확장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견훤로의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했으며, 문제점 검토결과 기존 양방향 4~5개 차선으로는 교통량 대비 도로용량이 부족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시는 기존 보도·차로폭을 일부 축소하고 양방향 6~7개 차선으로 운영하는 개선방안을 수립했으며, 관할경찰서 및 관련부서 협의를 마치고 현재 세부측량 및 설계서 작성 중에 있다.

김종엽 전주시 생태도시국장은 “공사기간 동안 차량 및 보행자 통행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견훤로 교통체계 개선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과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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