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전교조 전북지부 지부장에 노재화 정책교섭국장이 선임됐다.

전교조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전교조 전북지부장단 선거에서 단독후보로 출마한 노재화 국장이 지부장으로 선임했고, 박미향 전북지부 정책실 정책위원은 수석부지부장으로 당선됐다.

이번 전교조 전북지부의 전체 투표율은 75.31%를 나타났다.

1999년 전교조에 가입한 노재화 당선자는 전북지부 초등위원회 사무국장, 전북지부 사무처장, 정책실장, 전주초등지회장 등을 역임했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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