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대 한국공예가협회 신임 이사장에 이광진 현 이사장이 선임됐다.

협회는 지난 7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23대 임원선출 임시총회 및 2018 회원의 밤을 가졌다.

이날 윤근 임원선출 위원장에 의해 진행된 임시총회에서 현 이광진 이사장이 제23대 이사장으로 취임해 3년간 협회를 이끌게 된다.

이광진 이사장은 “현대 공예인들의 자부심을 가지고 작품활동에 매진할 수 있는 협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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