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효자1동(동장 안병식) 관내에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 다래성(대표 송효성)은 11일 저소득 계층 독거어르신 100여명에게 자장면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부시장 내 맛집으로 소문난 다래성은 벌써 5년째 매월 둘째 주 화요일 홀로 외롭게 식사하시는 저소득계층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자장면을 대접하며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자장면 나눔 봉사에는 효자1동 독거노인관리사들이 주방 보조와 서빙 등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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