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상관면 이장‧부녀회장 송년회가 열렸다.

  13일 상관면은 행정복지센터에서 2018년을 마무리하는 상관면 이장·부녀회장 송년회를 열어 한해를 마무리하고, 화합을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부녀회장 50여명과 함께 최등원 완주군의회 의장, 송지용 전라북도의회 부의장, 이재욱 상관농협조합장, 이기몽 상관면 자치위원회 위원장, 박광식 상관면 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진곤 상관면 이장협의회장은 “늘 관심과 격려를 보내줘 감사하다”며 “2018년 송년회를 통해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기현 상관면장은 “올 한 해 동안 지방선거, 한마음 걷기대회, 면민의 날, 와일드푸드축제 등 크고 작은 행사가 많았는데 늘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고 앞장서줘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행복하고 살기 좋은 상관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 박태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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