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은 지난 12일 군산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원광대병원은 뇌졸중 의학정보 판넬 전시와 함께 시민들에게 리플릿을 나눠주며, 심뇌혈관질환 중요성 및 예방법, 조기 증상 등을 홍보했다.

또한 혈압, 혈당, 체성분 검사 측정과 함께 전북금연지원센터와 연계한 금연 상담을 실시했다.

원광대병원 관계자는 “서구화 된 식습관 등으로 대사성 질환 관련 질병이 증가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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