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장 박형배 의원(효자4․5동)과 부위원장 김승섭 의원(삼천1․2․3동), 김남규 의원(송천1․2동), 이기동 의원(중앙,완산,중화산1․2동)이 13일 한국탄소융합기술원 입주기업 송년의 밤 행사에서 각각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탄소융합기술원 입주기업협의회(회장 이준엽)와 탄소융합부품소재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협의회, (재)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네 명의 의원이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소속의원으로서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며 특히 탄소산업 및 입주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박형배 문화경제위원장을 비롯한 4명의 의원들은  “전주시를 탄소산업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주시의회에서도 4차산업혁명을 주도하는 100년 먹거리 탄소소재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입을 모았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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