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윤병헌)가 소방청에서 주최한 ‘제1회 구급활동일지 작성 경연대회’에 전라북도 대표로 출전해 전국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13일 리솜오션캐슬 안면도에서 열린 제1회 구급활동일지 작성 경연대회는 구급활동일지 작성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능동적인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18개 소방본부에서 예선 시나리오 평가를 거쳐 최종 32명이 참가했다.

전라북도 출전팀인 소방장 고영아(구급대장), 소방교 홍진기(리더), 소방사 김형수, 김민재(구급대원)가 참가해 우수한 실력을 뽐내며 3위 장려상을 차지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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