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만, 센터장 이석홍)는 중회의실에서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수산가공분야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한국농수산대학교와 합동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교육은 수산업 및 수산가공분야 교육으로 1차 ‘수산가공의 이해’에 이은 2차 교육으로 전북어촌특화지원센터 직원과 전북지역본부 지역개발 설계·관리 담당자, 지사 어촌개발 담당자를 대상으로 ‘수산 가공의 최신동향 및 고차가공’을 주제로 한국농수산대학교 농수산가공학과 한복경 교수가 강의했다.

향후 ‘수산업의 이해Ⅰ,Ⅱ’, ‘수산물 식품 법규의 이해, 품질 및 위생관리’, ‘HACCP인증의 이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전북어촌특화지원센터는 지속적인 어촌·수산 분야 교육을 통해 직원 역량을 강화하고 어촌 6차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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