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진봉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봉임)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의 성금을 진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영현, 구형준)에 전달하였다.

진봉부녀회는 올해 농약병수거, 지평선축제 먹거리장터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협의회에 200만원을, 관내 경로당 39개소에 물품(커피, 국수면등)을 기탁한 것이다.

새마을부녀회 김봉임 회장은 “부녀회가 받고 있는 관심과 사랑을 이렇게 어려운 이웃에게 되돌려 드릴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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