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김제시의회 온주현 의장이 지난 19일 전주시 르윈 호텔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온주현 의장은 2010년 7월부터 현재까지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김제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평화통일에 필요한 정책수립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기 위해 설립된 헌법기관으로 통일에 관한 여론 수렴과 합의를 도출하며 통일에 대한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대통령 자문기구이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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