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기독교수회와 삼례제일교회는 우석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520만 원을 전달했다.

우석대는 18일 대학본관 2층 총장 집무실에서 장영달 총장을 비롯해 임재윤 우석기독교수회장, 김세연 총무, 박남일 목사, 이봉근 삼례제일교회 담임목사, 육해진 장로, 장학금 수혜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은 양 교회가 각각 출연한 것으로 우석대 기독인연합회 학생 임원과 삼례제일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학생 14명이 장학금을 받았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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