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군수 유기상)은 청소행정, 쓰레기 줄이기 및 재활용 촉진 등을 위해 진행한 ‘2018년도 전라북도 자원순환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 군으로 선정돼 포상금(300만원)을 받게 됐다.

고창군이 우수한 실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무분별하게 방치된 폐기물과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정착을 위한 주민교육 및 환경기초시설 견학 등을 자원순환분야에서 호평을 받았다.

또 고창군은 올해 전국체전·장애인체전을 위해 깨끗한 거리환경조성을 위해 읍·면간 집중단속반을 편성 불법투기 계도와 단속을 추진했다.

또 생활쓰레기 분리수거 주민교육과 환경기초시설 현장견학 등 자원재활용 분리수거 정착에 힘써왔다.

고창군 환경시설사업소 관계자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창을 만드는데 군민이 한뜻이 되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청정 고창을 만들기 위해 생활쓰레기 분리수거 정착과 선진화된 청소행정을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김준완기자 jwkim@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