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협력치안 활동 일환으로 남원모범운전자회(회장 최영배, 회원 60명)는 출근시간대 교통 혼잡 교차로 3개소에 대한 교통자원봉사를 실시함으로써 교통 소통 원활에 기여하고, 설・추석 명절 재래시장 부근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한 자원봉사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한 △춘향제 △전국체전 성화 봉송 △전국 힐 클라임 대회 △남원 춘향 전국마라톤 대회 등 지역축제 및 체육행사시 교통봉사활동으로 시민 공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활동을 통해 남원모범운전자회는 2018 전북 최초로 ‘BEST 모범운전자회(제1호)’로 선정됐다.

또, 남원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최재덕, 회원 314명)는 8개 학교 앞에서 등굣길 교통안전지도를 실시해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에 나서고 있으며, 연중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개학기 등·하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설·추석명절 귀성객 안전운전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춘향제 등 지역행사에 자발적인 교통봉사 참여로 시민 공감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