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한국미술협회 전북지회장 선거가 내년 1월 26일 치러질 예정이다.

한국미술협회 전북도지회 제19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육심철)는 23일 차기 지회장 선거와 관련된 공고안을 발표했다.

공고안에 따르면 선거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치러지며, 이에 앞서 후보자들은 1월 4일 오후 4시까지 전북미협 사무실에 입후보자 등록을 마쳐야 한다.

후보등록서류는 후보자등록신청서, 주민등록등본, 이력서, 공약서, 입후보자 등록금 500만원 납부영수증 등을 제출해야 한다.

후보등록은 4일 하루만 진행되며 기호 추첨은 후보 등록 즉시 진행된다.

또 투표권은 내년 1월 10일까지 회비납부가 완료된 자에 한해 주어진다.

/조석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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