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상위원회가 지원한 김유라 감독의 단편영화 ‘말 없이 추는 춤’이 지난 ‘제10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단편국제경쟁 대상에 이어‘클레르몽 페랑 국제 단편영화제’국제경쟁에 진출했다.
프랑스 클레르몽페랑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단편영화계의 깐느라고 불리우는 세계 3대 단편영화제 중 하나이다.
매년 10만 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하고 전 세계 60여 개 영화제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행사이며 세계 최대 규모의 단편 영화 마켓이 있기도 하다.
이 작품은 전주영상위원회가 지원하는 ‘2017 전주 단편영화 제작지원’선정작으로 제작비를 지원받아 지역 영화인들과 함께 만든 작품이다.
/조석창기자
전주영사위 제작지원작 해외영화제 진출
- 문화일반
- 입력 2018.12.23 09:15
- 수정 2018.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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