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편집기자협회 송년의 밤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1일 오후 6시 40분 전주 대도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으며 회원 99% 참석이라는 놀라운 참석률로 ‘하나되는 편집기자’ 저력을 보여줬다.

또한 올 한해 편집기자로 역할을 최선을 다하며 각 지회 단합에 공이 큰 전북일보 윤홍현 차장, 전북도민일보 김은희 부장, 전라일보 송영미 차장, 새전북신문 이보람 기자, 전북중앙 장우진 기자가 2018 올해의 전북편집기자상을 수상했다.

특히2년여간 전북편집기자협회를 이끌어 온 류경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임하는 류 전 회장은 “회원들의 지지와 노력 덕분에 역할을 감당할 수 있었다”며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회장으로 취임한 전오열 전북일보 편집부장은 “2002년 1월 출범한 전북편집기자협회의 취지인 회원간 친목 도모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편집기자협회는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새전북신문, 전북중앙 5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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