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장-이동수, 공익·애향장-오용섭, 효열장-진봉덕 남원문화원(원장 김주완) 지난 21일 제18회 남원향토문화대상 수상자로 문화장에 이동수, 공익·애향장에 오용섭, 효열장에 진봉덕씨를 각각 선정했다.

이날 제5차 이사회에서 남원향토문화대상 후보자 심의를 갖고 지역 및 향토문화 발전과 공익을 위해 노력해오고 몸소 효를 실천해 타의 귀감이 되는 문화, 공익·애향, 효열 등 3개 부문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이번 선정된 남원향토문화대상 수상자의 시상은 오는 제54차 남원문화원 정기총회에서 가질 예정이다.

/남원=장두선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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