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배터리 전문 기업인 (주)아트라스BX 전주공장(대표 배호열)이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0만원을 쾌척했다.

  26일 완주군은 아트라스BX의 오상근 팀장, 박중석 차장 등이 지난 24일 군수실을 찾아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트라스BX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소외된 이웃들에게 성금을 후원해왔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운동에 동참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희망2019나눔캠페인 모금에 참여해 준 ㈜아트라스BX 전주공장에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저소득 소외계층에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박태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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