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로정비-수질정화 호응
폭염-미세먼지 등 저감 기대

부안수생정원 주변 산책로가 정비됨에 따라 부안읍 지역주민들의 두발라이프가 실현되어 크게 호응 받고 있으며, 신운천 생태하천사업 일환으로 수질정화시설이 최종 완공되어 신운천 수질이 2등급으로 크게 향상됨으로써 신운천의 악취문제도 해소로 부안읍 지역주민 산책로와 쉼터로 새로이 자리매김 하고 있다.

부안읍 선은리, 신운리 일원 수생정원 관련사업은 7개사업/462억원으로 ▲신운천 생태하천조성사업(250억원) ▲수생정원 조성사업(60억원) ▲1시군 1생태 관광지조성사업(16억원) ▲산림조경숲 조성사업(5억원) ▲부안읍 생태회랑 조성사업(5억원) ▲자연마당 조성사업(31억원) ▲수생정원진입로 및 주차장조성사업(95억원)으로 2022년 최종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12월 신운천 생태하천 외3개사업(1시군 1생태 관광지조성, 산림조경숲조성, 생태회랑조성)이 준공됨에 따라 “생태하천과 연계된 정원 및 자연생태공간 조성으로 재난 수준의 폭염, 미세먼지 등의 저감효과가 기대되며,   추가로 4개사업/620억원으로 ▲봉덕소하천(90억원), ▲선은소하천(100억원), ▲부안읍 재해위험예방사업(209억원) 및 ▲부안읍 도시재생 뉴딜사업(221억원)과 연계 추진하여 부안읍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안전총괄과 이재원과장은 부안읍 탐방객 유치로 지역경제 향상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주민 소득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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