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만성지구 첫 임대주택 만성에코르 입주 모집 본격
전주 만성지구 첫 임대주택 만성에코르 입주 모집 본격
  • 이신우
  • 승인 2018.12.26 17:3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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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동 832세대 공급 돌입
전용면적 84㎡ 단일평형
견본 만성동서 28일 공개
남향구성-면적 38% 녹지

전북개발공사가 전주만성지구내 첫 공공임대주택 만성에코르 1단지 832세대 공급을 본격화한다.

26일 전북개발공사(사장 고재찬)에 따르면 27일에 전주만성지구 B-2블록 832세대의 10년 공공임대주택 임차인 모집을 실시한다.

만성에코르 1단지는 10년 임대후 분양전환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전주만성지구 B-2블록에 지하 1층∼지상 20층으로 총 6개동 832호 규모로 건설된다.

전용면적 84㎡형 단일평형으로 구성되며 A형 594세대, B형 120세대, C형 118세대 등 세가지 타입으로 총 832세대를 공급한다.

견본주택은 만성동 1637-3번지(현장)에 있으며 28일 공개되고 입주 예정일은 내년 9월이다.

단지 중앙부에 넓고 쾌적한 커뮤니티광장과 생태연못이 조성되고, 주민카페, 헬스장, 에어로빅장, 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도 다채롭게 구성될 예정이다.

전 세대는 남향 위주의 설계가 적용돼 채광에 유리하며 단지내 어린이집도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전환, 운영될 예정이다.

전체 부지면적 중 38%가 녹지면적이며 충격음 2등급 적용으로 층간소음이 적고 판상형 4Bay 설계, 총 주차대수 1,129대로 세대당 평균 1.

36대를 확보했다.

만성에코르 1단지는 3가지 보증금 선택제가 시행돼 전용면적 84㎡형은 보증금 60백만원~135백만원에 월 268천원~월 643천원대 임대료 선택이 가능하다.

지난 2019년 11월 입주예정인 LH 전주효천 A3단지 84㎡형은 보증금 최대전환시 138백만원/월 245천원, 2020년 4월 입주예정인 에코시티의 데시앙네스트(8BL)는 172백만원/월 340천원으로 인근 단지와 비교할 경우 저렴한 수준이다.

특별공급은 전북혁신도시 이전기관, 다자녀, 신혼부부, 생애최초, 노부모부양 등에 666세대를 공급하고, 일반공급은 166세대를 공급한다.

특별공급은 이전기관 종사자 내년 1월 21~23일, 기관추천 등 내년 1월 28일, 일반공급은 내년 1월 29~30일까지 청약을 신청하며, 내년 2월 13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10년 공공임대주택은 전주시 1년 이상 계속거주자 우선공급, 무주택세대구성원, 토지· 건물 등 자산보유, 자동차 가액 등 입주자격 요건이 까다로운 만큼 입주자모집 공고문을 꼼꼼히 읽어보고 청약에 임해야 한다.

자세한 정보는 전북개발공사 홈페이지(www.

jbdc.

co.

kr) 또는 분양사무소(063/214-909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개공 관계자는 “올해 84㎡형 832세대를 공급하고 2021년 59㎡형 830세대 등 만성지구에 공공임대주택 총 1,662세대를 성공적으로 공급해 도내 무주택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꾸준히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신우기자 l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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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공공임대 2018-12-27 00:13:01
10년 공공임대의 문제는 2가지이다.
첫째, 국토교통부의 제도 설계 자체가 근본적으로 잘못되었다. 전국의 모든 신도시의 모든 아파트들이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왔다. 신도시에서는 중산층의 분양아파트도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았다. 그런데 같은 신도시의 서민층 공공임대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지 못하고 시세 감정가액으로 분양을 해야 하는 것인가? 분양전환을 목적으로 하는 공공임대 제도가 사업자들의 경제적 이익을 위한 수단이 된 것이다.
둘째,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설립된 LH공사가 부영보다도 악랄한 산정기준을 적용하며 폭리 욕심을 부리고 있다는 것이다. 감정가액 이하라는 현행법 내에서도 LH공사는 얼마든지 합리적인 분양전환가격 산정기준을 마련할 수 있는데 그 법정 상한선인 감정가액을 고집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