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2019 나눔실천 분위기가 확산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김제 금경회(회장 양춘호)에서는 요촌동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21일 금경회는 제일사회복지관에서 19대(회장 양춘호) 20대(신임회장 전종일) 이취임식 및 송년의밤 행사 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를 하였다.

양춘호 회장은 “매년 연말이면 나눔문화가 확산되는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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