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지곡초등학교에 다니는 김윤서라고 합니다.

선생님이 되겠다는 꿈을 키워온 저는 2018년 한 해 동안 책 읽기에 재미를 붙여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요즘에는 방학을 해서 시간이 많이 생겼는데요.

6학년이 올라가기 전에 더 많은 책을 읽어 마음의 양식을 쌓고 싶습니다.

그동안 제가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신 선생님들과 항상 함께해준 친구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이 큽니다.

다들 행복하고 보람찬 새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저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가족 모두가 내년에도 건강하고 기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열심히 공부하며 즐겁게 사는 한 해를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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