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회장 임기태)는 지난 1일 부안썬키스트로드에서 부안군민 및 자문위원 등 1,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해의 소망과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평화나무 메시지 작성 및 풍선 날리기 등‘평화통일염원 새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임기태 협의회장은 “2019년 기해년은 3.1독립운동과 임시정수 수립 100년이 되는 해로 우리에게는 뜻깊은 한 해인 것 같다”면서 “평화와 번영을 위해 군민과 자문위원의 관심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새해에는 작년 한해 흘린 땀방울만큼 더욱 큰 복이 찾아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안군協, 2019 평화통일염원 새해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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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2 17:02
- 수정 2019.01.0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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