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백제왕도 익산의 맛’ 홍보책자를 제작, 배부에 나섰다.

해당 책자에는 익산의 향토음식 이야기(7개 품목), 향토음식점(6개 소), 대물림 맛집(13개 소), 모범음식점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백제역사유적지구, 주요 관광지 및 숙박안내, 시티투어 등을 담고 있다.

시는 책자를 관내 유관기관 및 주요 관광지, 전국 자치단체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익산의 맛을 제대로 알리고, 이용의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 책자를 제작했다”며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자료를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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