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2019 식품산업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식품제조업(식료품+음료) 출하액은 전년보다 2조원(2.3%) 증가한 약 91조 3천억원으로 국내 식품산업 사상 처음으로 90조원을 넘어섰다. 분야별로는 곡물 가공(8.8%), 사료 및 조제 식품(7.2%), 과채 가공(5.8%), 비알콜음료(4.5%), 수산물가공(3.9%의 출하액 증가율이 두드러졌다. 사진은 3일 오후 서울의 한 대형 할인 판매점의 모습. /연합뉴스
3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2019 식품산업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식품제조업(식료품+음료) 출하액은 전년보다 2조원(2.3%) 증가한 약 91조 3천억원으로 국내 식품산업 사상 처음으로 90조원을 넘어섰다. 분야별로는 곡물 가공(8.8%), 사료 및 조제 식품(7.2%), 과채 가공(5.8%), 비알콜음료(4.5%), 수산물가공(3.9%의 출하액 증가율이 두드러졌다. 사진은 3일 오후 서울의 한 대형 할인 판매점의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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