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족구협회 신연호 회장이 지난해 12월 29일 천안 ‘아름다운정원 화수목’에서 개최된 “2018년 대한민국 족구협회 유공자 시상식 ‘발전부분/개인’에서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표창장을 수상하였다.

신연호 회장은 2017년부터 부안군 족구협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부안군 족구발전은 물론 족구발전을 위한 대외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하였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장 수여의 영광을 차지하게 되었다.

수상자 신연호 회장은 “부끄럽습니다. 맡은 자리에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며, “앞으로도 부안군족구발전과 족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라며 겸손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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