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지난 8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2019년 민선7기 신년 출입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민선7기 출범 후 성과 및 2019년 시정설계에 대한 비전을 설명하고, 지역현안과 시정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순으로 진행됐다.

금년도 슬로건을 다함께 열어가는 새로운 도약의 시대로 정하고 오늘 진행 된 기자단 간담회를 통해 김제시의 경제구상 및 남은 3년 시정의 기본을 세우고 나아갈 길을 정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정의와 경제는 반드시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정의가 경제를 활성화 하고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길이라고 확신한다. 현장경제를 활성화 하는 세부적인 정책들을 이루어 나가 핵심적인 경제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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