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효자1동(동장 안병식) 중화요리 전문점 다래성(송효성)은 황금돼지 새해를 맞아 지난 8일 저소득 계층 홀로어르신 100여명에게 신년 자장면 대접 봉사를 가졌다.

올해 6년째 봉사활동에 접어든 다래성은 매월 둘째주 화요일 춥고 외로운 동네 어르신들에게 따끈한 자장면 대접 나눔 봉사를 실천하며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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