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전북본부(의장 안재성) 자원봉사연합회(단장 최동남)는 10일 전주금암복지관, 전주서신복지관, 전주시 진북동사무소, 완주 고산면사무소 등 4곳을 찾아 소외계층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며, ‘사랑의 내의’를 전달했다.

한국노총전북본부 안재성 의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연합회 최동남 단장 등 드림봉사단 12명의 회원들은 해마다 전북지역의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내의 전달 행사를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한편, 한국노총 전북본부 자원봉사연합회는 지난 2009년 창단 이후 독거노인 내의전달 행사를 꾸준히 펼쳐오고 있으며, 겨울철 소외가정 연탄 나눔, 사회복지시설 봉사 및 환경정화 활동, 다문화 어린이 등 취약계충을 위해 등 다양한 나눔 실천으로 훈훈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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