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는 ‘2019 원광언론인상’ 수상자로 김진구(국어교육과 졸업) 시사전북 발행인, 장혜원(신문방송학과 졸업) 전북도민일보 부장을 각각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10회를 맞은 원광언론인상은 원광대 출신 언론인 동문 모임인 원언회(회장 한성천)에서 언론인상선정위원회를 구성, 선정했다.

수상자들은 오는 25일 전주 르윈호텔에서 열리는 ‘2019년 신년 하례회 및 원광언론인상 시상식’에서 총장상을 받는다.

한성천 회장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모교 발전을 위해 힘쓰고, 언론인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익산=문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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