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산림분야 재정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산불 등 산림재해 예방과 도시녹지, 등산로 관리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참여자 69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산사태현장예방단을 비롯해 공공산림가꾸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도시녹지관리원, 숲길등산지도사 등 모두 6개 사업으로 다음달 12월까지 각 사업여건에 따라 추진된다.

참여 자격은 거주지가 정읍시이며 사업종류에 따라 취업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하며 급여는 1일 6만6천800원이다.

/정읍=최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