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소양면(면장 정재윤)이 신년맞이 마을 순회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15일 소양면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신년맞이 마을 순회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간담회는 마을 주민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민선7기 완주군의 군정방향과 주요정책을 홍보한다.

또한 이를 통해 종합적인 마을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대화의 장도 마련하고 있다.

  소양면은 마을의 거주 환경과 복지 사각지대 점검을 위해 관내 45개 마을을 빠짐없이 방문할 예정이다.

  정재윤 소양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주민들께서 간담회 자리에 많이 참석해주시고 있어 감사하다”며 “현장에서 들려주신 소중한 의견을 면정운영에 최우선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완주=박태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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