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전위원회 읍면순회 연찬회
추진상황 등 설명-협조 당부

김제시 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는 1월 15일부터 금산 면을 시작으로 제전위원회 변화와 사랑, 그리고 희망 만들기 주제로 제전위원과의 대화인 읍․면․동 순회 연찬 회를 21일 만경 읍 까지 5일간 19개 읍면동 제전위원 6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순회 연찬 회에서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올해 처음으로 10일간 개최되는 제21회 지평선축제의 주요행사 내용과 글로벌 시대의 지역 브랜드 전략, 금후 계획들을 설명하고 전북에서 처음 김제에서 개설 운영하는 지평선축제 대학 운영 개요 설명, 2019년 김제시 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 주요사업 일정 설명, 지역 명소인 벽골제 활용하여 4월 20일부터 7월 27일까지 토요 상설 지원사업 관련하여 문화예술위원회에 공모 신청 설명, 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 홍보물을 제작하여 대기업 방문 메 세나 참여 등과 관련 재정적 후원 전개, 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 추진, 제주도 서귀포 예총과 자매결연 추진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축제를 이끌어 가는 제전 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리고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 축제에 대한 제전위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정희운 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장은 김제지평선축제가 대한민국 최초 5년연속 대표축제 선정을 넘어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 축제로 지정된 것에 대한 제전 위원님께 뜨거운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으며 앞으로 지평선 축제와 더불어 김제시가 미래를 향한 힘차게 비상을 할 수 있도록 600여명의 제전위원님께서 힘을 한 데 모아주시기를 당부하였다.

김제시 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 구성은 위원 총 660명으로 임원 29명, 대의원 19명, 자문위원 및 고문 28명, 위원 584명으로 구성 되었으며 2001년 8월 7일 정관 제정 및 사단법인으로 전라북도에 정식 승인된 단체로 농경문화의 중심지역으로 우리 민족의 얼이 깃든 농경문화의 전통과 역사적 가치를 창출, 도작문화와 함께 전승되어온 전통문화의 보존과 민족문화를 선도하는 종합문화예술행사로 계승 발전시켜 지역사회의 무궁한 발전과 우리문화의 선진화에 적극 기여함을 목적을 두고 있다.

/김제=류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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