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효자1동(동장 안병식) 다사랑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윤규)는 17일 저소득층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사랑과 정성이 담긴 따끈한 떡국을 대접했다.
이번 새해 첫 봉사는 재가복지 서비스를 받는 어르신과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알기 쉬운 치매예방 교육과 노래자랑으로 만남의 자리 및 말벗이 되어주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낙현기자
효자1동 '다사랑노인복지센터', 새해 첫봉사
- 사람들
- 입력 2019.01.17 16:25
- 수정 2019.01.1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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